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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에 대규모 투자하는 배경...하필 이때

기사승인 2020.10.07  13: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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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리즘 조작으로 비판받은 다음날 조직 개편 발표

[e경제뉴스 박문 기자] 검색 알고리즘을 자사 서비스에 유리하게 조작해오다 공정위로부터 수백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네이버가 AI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거대기업이 경쟁사들을 배제하려했다는 비판을 피하기위한 임시 방편인지 아니면 국제경쟁력을 지닌 빅테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인지는 두고보면 밝혀질 일이다.

네이버는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네이버 AI랩(LAB)’을 개설, 대규모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한국, 일본, 유럽, 베트남을 거점으로 ‘글로벌 AI 연구벨트’를 구축한 데 이어 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네이버 AI랩은 기존 AI 선행기술을 연구하던 클로바(CLOVA) 리서치 조직을 클로바 사내독립기업(CIC)에서 분리해 규모를 확대한 연구소다.

이 연구소는 △차세대 공통 이미지·비디오 인식기술 △멀티모달 생성 모델 △차세대 대규모 언어 모델 △새로운 AI 학습 기법 △인간과 상호작용(HCI)를 고려한 AI 기술 등 다양한 주제로 중장기 선행 기술 연구가 목표로 잡았다.

또 네이버 AI랩 연구 결과는 네이버랩스와 클로바 등 네이버 내 다른 AI 연구 조직과 시너지를 내는 한편, 포털 검색 등 네이버 서비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 AI랩의 하정우 책임리더는 “네이버의 AI 연구소는 임팩트 있는 중장기 선행 연구에 더욱 집중하고 클로바 및 네이버 랩스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기술 공유를 통해 AI 생태계에 기여함은 물론 네이버가 글로벌 AI 기술 플랫폼으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문 기자 park@womancs.co.kr

<저작권자 © e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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