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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만의 현대家 중동진출 드라마 시즌2

기사승인 2020.09.28  11: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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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회장 중동건설 진출 이은 현대3세 정의선 부회장 수소전기차 수출

[e경제뉴스 임명재 기자]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중동 바레인 아랍수리 조선소 건설공사를 주주한 게 1975년10월. 중동에서 이뤄진 최초의 대규모 공사로 중동건설 붐의 시발이었다.

정주영(왼쪽) 회장이 지난 1975년 나와프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와 주베일 산업항 공사 계약을 마무리한 뒤 활짝 웃고 있다.(출처=현대건설)

그로부터 꼭 45년 후. 현대가(家) 3세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의 현대기아차가 중동에 수소전기차 수출하는 퀘거를 이뤄냈다.

현대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전기차를 수출하며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울산항에서 수소전기차 ‘넥쏘’ 2대,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대 등 총 4대를 선적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선적한 ‘넥쏘’와 ‘일렉시티 FCEV’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글로벌 종합 에너지 화학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로 인도된다.

현대차는 지난해 6월 사우디 아람코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사우디아라비아 내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에 공급되는 ‘넥쏘’ 및 ‘일렉시티 FCEV’는 향후 현지에서 시범 운행 등 실증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선적은 중동 지역에 석유가 아닌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친환경차를 처음 수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할 수있다.

울산항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전 세계 최초로 수출되는 '일렉시티 FCEV'를 선적하는 모습.(사진=현대차 제공)

또한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의 경우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공급을 통해 해외 지역 첫 수출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는 전장 1만995mm, 전폭 2490mm, 전고 3420mm로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1회 충전으로 약 43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수출을 통해 차별화된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향후 중동 친환경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정방선 현대차 아중동권역본부장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전기차를 수출하게 돼 뜻깊다”며 “향후 중동 지역에서 수소전기차 공급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의 수소전기차 양산체제 구축 △세계 최초의 수소 전기 대형트럭 양산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비(非) 자동차 부문 수출 등 수소 산업과 관련하여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임명재 기자 economynews@daum.net

<저작권자 © e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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