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터뷰
  • 입력 2020.09.24 18:29
  • 수정 2020.09.24 18:30

임지순 교수, 국제첨단소재협회 ‘올해 과학자상’

美 과학학술원 외국인 회원으로 추대되기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지순 석학교수(사진=[포항공대 제공)

[e경제뉴스 박문 기자] 포항공대(포스텍) 물리학과 임지순 석학교수가 2020년 국제첨단소재협회(IAAM) '올해의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2011년 한국 물리학자로는 처음으로 미국과학학술원 외국인 회원으로 추대된 바 있다.

24일 포항공대에 따르면 스웨덴에 본부를 둔 국제첨단소재협회는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온라인으로 임 교수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임 교수는 평생 화학 및 재료 분야 연구에 매진해 탁월한 업적을 이룬 공로로 수상자가 됐다.

그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벨연구소, 서울대 등을 거쳐 2016년 포항공대에 부임했다.

저작권자 © SDG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지속가능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