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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시스템 진화...1m거리서 홍채정보 인식

기사승인 2019.11.27  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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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언스, 생체보안시장 장악 노려...‘IRIS-K플러스’12월 출시

홍채인식시스템 ‘IRIS-K 플러스(IRIS-K+)’ (사진=이리언스 제공)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7/2019112701037.html

[e경제뉴스 임명재 기자] 지문인식에 이어 나온 비접촉 홍채인식 보안시스템이 정교해지고 있다.

국내 홍채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가 기존 홍채보안시스템보다 인식거리를 7배나 늘려 최대 1m에서 개인의 홍채정보를 정확하게 인식, 판독해 내는 세계 최고 수준의 홍채인식시스템을 개발해 출시했다.

기술벤처 '이리언스'는 60cm~1m 거리에서 정보기기와 금융설비, 출입통제 개인인증을 높은 정확도로 처리할 수 있는 홍채인식시스템 '아이리스 케이 플러스(IRIS-K+)'를 개발, 오는 12월부터 국내외 생체보안시장에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IRIS-K 플러스'는 'IRIS-K'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인식거리를 기존 15cm보다 최대 7배 가량 늘려 홍채인식기기에 눈을 가까이 대야 하는 거부감을 없앴다.  인식거리 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기만 해도 홍채를 자동으로 찾아 인증해 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홍채인식시스템이라는 평가다.

'IRIS-K 플러스'는 날개형 적외선 조명장치가 내장된 소형 USB 타입으로, 다양한 정보기기와 보안설비에 연결할 수 있어 고도의 보안을 요구하는 국방 관련 정보기기와 금융권, 기업연구소, 보안설비 출입통제 본인인증용으로 개발된 전략모델이다.

홍채인식은 현존하는 생체인식 수단 중 가장 보안성이 뛰어난 기술로, 만 2세 때 생성된 홍채패턴은 평생 변하지 않고, 양쪽 눈의 홍채패턴도 다르기 때문에 일란성 쌍둥이까지 구분할 수 있다.

출입통제나 휴대폰에서 많이 사용되는 지문인식은 다른 사람 지문과 일치할 확률이 100만분의 1이지만, 홍채인식은 10의 52승분의 1('0'이 53개)로 타인의 도용이나 복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리언스가 개발한 홍채인식 알고리즘은 세계적 권위의 먼로 박사 계열 알고리즘으로, 국내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 인증과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국제특허를 취득했다.

미국, 일본 등 전세계 30여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보훈병원 등에 도입돼 본인인증과 출입통제, 보안설비 개인인증에 적용되고 있다.

김성현 이리언스 대표는 "인구 13억명의 인도와 1억1000만명의 필리핀 등이 앞다퉈 기존 신분증을 대체할 생체인증 신분증을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며 "이리언스는 독보적 홍채인식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완성한 'IRIS-K 플러스' 신제품을 앞세워 세계 홍채분야 선도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명재 기자 economynews@daum.net

<저작권자 © e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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