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뉴스 임명재 기자] 창업 관련 각종 상담을 제공하는 서울창업카페 서초교대점이 7일 정식 오픈했다.
교대역 대합실 지하 1층에 마련된 창업카페는 186.77㎡ 규모에 단체 회의실, 상담실, 계단식 의자, 3D 프린터 등을 갖췄다.
창업 전문가 1명이 상주하며 창업 희망자를 지원하고, 법률·세무·특허·마케팅 전문가도 상담에 나선다.
창업 컨설팅 교육과 아이디어 제품 시연 등도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주중 오전 9시∼오후 10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