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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광복절 기념...“日브랜드 안마의자 보상판매”

8월 말까지 ‘8.15 보상 운동’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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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김정수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일본 브랜드 안마의자에 대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일본 브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이달 말까지 바디프랜드 제품을 렌탈, 구매하면 가격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며 8월 말까지 일본브랜드 안마의자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오는 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헬스케어 분야에서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항일(抗日, 일본에 항거), 극일(克日, 일본을 실력으로 극복), 승일(勝日, 일본에 승리)이라는 기치로 일본 브랜드를 제치고 세계 시장 1위에 오른 쾌거를 기념하고자 ‘8.15 보상 운동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이벤트는 바디프랜드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 등에서 진행되며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함께 세계 최초로 출시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모델명 LBF-750)’ 구매 시 815만원을 보상해준다. 렌탈 시에도 구매에 상응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바디프랜드의 럭셔리, 프레스티지 라인인 ‘파라오SⅡ COOL’와 ‘파라오SⅡ’, ‘파라오Ⅱ COOL’, ‘파라오Ⅱ’, ‘팬텀Ⅱ’, ‘팰리스Ⅱ’ 등 구매 시 81만5000원을 보상 지원한다. 렌탈 시 보상 지원금으로 81만5000원의 백화점상품권(모바일)을 제공한다. 

월 렌탈료 10만원 미만(39개월 약정 기준)의 안마의자 ‘아제라’와 ‘엘리자베스’ 구매 시 8.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렌탈 시 마지막 3회분 월 렌탈료를 면제해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창립 이후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까지 5대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오감 초격차’ 경영을 실천해왔다”며 “그 결과 시장 선발주자였던 일본 브랜드를 제치고 국내와 글로벌에서 1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번 8.15 보상 운동 이벤트는 고객들께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와 일본 제품 사이의 현격한 차이를 확인하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설리번’의 발표를 언급했다. 2017년 기준 안마의자 시장 조사 결과에서 바디프랜드는 점유율 8.1%로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파나소닉과 이나다훼미리는 각각 7.7%와 7.2%로 2, 3위를 기록했으며 어깨를 나란히 했던 후지의료기(4.9%)는 5위까지 순위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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