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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방송 사고관련 보도국장 등 보직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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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임명재 기자] 한미정상회담 관련 보도에서 문재인 대통령 앞쪽에 북한 인공기 그래픽을 배치해 논란이 일자 연합뉴스TV가 보도국장 등 보도 책임자들을 11일 보직 해임했다.

연합뉴스TV는 이날 이성섭 보도국장과 김가희 뉴스총괄부장을 각각 보직 해임했다. 추후 징계위원회도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가기간통신사 연합뉴스의 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는 15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인공기 그래픽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진흥회는 연합뉴스TV 사장을 겸하고 있는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에게 참석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TV는 연간 수백억의 국가 지원을 받는 연합뉴스가 2011년 설립한 보도전문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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