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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4 12: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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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서비스에 사용자 의견 반영

LGU+, 5G 체험단 2000명 모집...1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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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들이 LG V50 ThinQ를 들고 유플레이어스 모집을 알리고 있다.(LGU+ 제공)

[e경제뉴스 이춘영 기자] LG유플러스가 5G 이동통신 스마트폰 체험단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 LG전자 5G 스마트폰 ‘V50 씽큐’ 출시를 앞두고 2000명의 5G 체험단 ‘유플레이어스’를 11일부터 모집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 기획단계에서부터 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경쟁력을 강화, 서비스 초기부터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의도다.

유플레이어스는 회사명인 LG유플러스와 플레이어스(Players)의 합성어다. 5G 서비스를 즐기고 사용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전파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뜻한다.

유플레이어스는 2020년 4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를 알린다. LG유플러스는 이들의 의견을 서비스 기획단계에서부터 반영해 차별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모집은 4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1일 오후 3시부터 오픈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전략담당은 “AR 400여편, VR 300여편, 공연 5300여편의 5G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콘텐츠와 서비스 자신감을 바탕으로 대규모 5G 체험단을 기획했으며, 이 같은 활동을 통해 5G 콘텐츠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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