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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애로 방문 상담

대구경북중기청, 권역별 출장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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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제뉴스 임명재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권역별 비즈니스지원단 출장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이 비즈니스지원단을 활용해 현장 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구경북중기청은 이를 위해 경북도(안동),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구미),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포항) 등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비즈니스지원단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세무사, 회계사, 변리사, 관세사 등 12개 분야 상담 전문가 37명으로 구성했다.

경북도에 매일 2명,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는 격일 1명씩을 순환 배치한다.

상담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영·기술 애로는 전문가가 현장을 찾아가 최장 7일간 현장클리닉을 한다. 기업은 자문비용 20%를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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